파이오링크가 국내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일본시장에 확산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 '파이오플랫폼(대표 오기원)'을 설립했습니다. 

파이오링크는 일본에서 20년 간 쌓은 폭넓은 유통망과 다양한 고객사(통신, 전기, 자동차, 공공, 일반기업, 제조업 분야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이오플랫폼을 통해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품을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파이오플랫폼은 지난주 도쿄에서 22~25일에 열린 사이버 보안 전시회 '시큐리티 데이즈 2024(Security Days 2024)'에 참가해 'ID 관리로 시작하는 조직의 보안 강화 및 랜섬웨어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화이트디펜더를 제공하는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일본총판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파이오플랫폼은 파이오링크 티프론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와 연동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통합 보안 제품으로도 일본 내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파이오플랫폼 오기원 대표와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가 일본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이오플랫폼이 Security Days 2024에서 조직의 보안 강화와 랜섬웨어 대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