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를 준비하면서 트래픽 과부하가 걱정됐습니다.
PAS-K의 부하분산으로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안심입니다."

테이쿄대학교 정보센터 과장

도입배경

일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대책으로 전국 초∙중∙고교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대면강의를 중지하고 전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도쿄에 위치한 테이쿄대학교는 본교인 이타바시 캠퍼스를 포함해 총 다섯 개의 캠퍼스로 구성된 종합대학교입니다. 학교는 7년 전부터 강의를 모두 촬영해 15분 이내에 서버에 올려 언제든지 학생들이 강의를 복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은 교내에서만 시청할 수 있어서 교내 컴퓨터실은 공부하는 학생들로 늘 만원이었습니다.

일본은 4월에 1학기 개강을 하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테이쿄대는 학생들이 한번에 동시 접속했을 때 서비스 중단 등 품질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해결방법

 

테이쿄대학교는 트래픽 부하분산을 통해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파이오링크 PAS-K를 도입했습니다. PAS-K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성능, 확장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입니다. 

이타바시 캠퍼스에는 약 6,000명의 학생이 있으며 특히 의학 및 약학, 의료기술학부 학생들이 성적 관리에 필사적이고 서비스 품질에 대해서도 민감하다고 합니다. 테이쿄대학 정보센터과장은 PAS-K 도입후 수업 접속이 안됐다거나 도중에 끊겼다는 문제 제기를 학생과 교수로부터 받은 적이 없다며 만족했습니다. 

<테이쿄대학교 PAS-K 구성>

도입효과

테이쿄대는 PAS-K를 부하분산 장비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 회선과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웹 캐시 이용 목적으로도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사태 선언이 해제되고 거리에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2학기에도 온라인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 오는 학생은 약 10%뿐이고,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온라인 강의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이쿄대학교는 온라인 강의에 대한 학교의 오랜 노하우와 서버 가용성을 높이는 PAS-K로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강의 품질을 지속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