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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걸어온 20년, 그리고 더 높게 날아오를 2020

이벤트        2020-07-06

 

2020년 7월 26일, 

파이오링크가 스무 해를 맞이했습니다.

20년 전, 2000년 7월 26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기술의 선두주자를 꿈꾸는 같은 학교 연구실 출신 7명이 힘을 합해 지금의 파이오링크를 만들었습니다.
[Pioneer of Link Technology]의 의미가 담겨 있죠.  

파이오링크가 기업으로서 첫 발걸음을 뗄 때의 CI를 보실까요?
2000년부터 2001년 말까지, 약 2년 동안 파이오링크의 얼굴이 되어주었던 CI는 아래 첫 번째 이미지처럼 생겼습니다.
두 번째 이미지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005년 이후 쭉 가장 오른쪽 이미지의 CI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파이오링크 CI에도, 20년의 긴 역사가 존재한답니다!

 



세 개의 CI에서 모두 보이는 (PIOLINK 앞에) 새처럼 보이는 것은, ‘새’가 맞습니다! 
‘알바트로스’란 새인데요, 어느 새보다 높고, 멀리 나는 새로 유명하죠. 
네트워크와 보안, 나아가 클라우드까지. 파이오링크는 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오래 기억되는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란 뜻이 담겨 있습니다.

2001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로 개발된 로드밸런서 또는 L4 스위치로 불리는 ‘핑크박스(PINKBOX)’를 처음 출시합니다. 서버로 몰리는 트래픽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일을 담당하는 제품으로, 고성능 연산처리와 최적의 경로를 계산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담겨 있죠. 수년째 국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PAS-K의 선배님이기도 합니다.

핑크박스는 ‘국내 최초’의 타이틀을 걸고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국산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였어요. 이 때만해도 국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제품은 외산 기업 위주의 시장이었거든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국내 1위로 성장하게 될 PAS-K의 처음 모습(핑크박스)은 이러해요. 

 


2004년,
파이오링크가 대한민국 서울을 넘어 일본 그리고 중국에도 지사를 설립합니다.
그만큼 국내에서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거겠죠.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그리고 동남아시아까지 파이오링크의 상승세가 뻗어나가기 시작했어요. 

같은 해 9월
성능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 PAS를 출시합니다.
L4-L7 스위치 시장, 특히 공공 및 금융, 통신사업자 등 트래픽이 많은 고객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많이 쌓은 제품이죠.  

 



2005년 10월,
파이오링크가 지금의 가산디지털단지로 터전을 옮깁니다. 
더 넓고 쾌적한 곳에서, 더 많은 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죠.

2006년 10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웹프론트(WEBFRONT)를 출시합니다.

일찍이 L4-L7시장에서 탄탄히 쌓아온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기술을 적용해 고속으로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용 제품이죠. 

 




2007년, 2008년
산업자원부에선 ‘세계 일류 상품,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고,
미국 Red Herring, Deloitte 에서 각각 ‘100 Asia’,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으로 선정 및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네트워크 전문 기업으로서 인정 받으며, 파이오링크를 조금 더 잘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파이오링크는 오랫동안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제품을 개발해왔는데요, 코어망만큼 내부망 보안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취약한 내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스위치를 고안하게 됩니다. 
2010년 4월
이런 고민 끝에, 기존 L2/L3스위치에 ‘보안’이란 가치를 추가해 티프론트(TiFRONT)를 출시합니다.
 


이듬해 2011년 5월

파이오링크의 대표 제품인 ADC, 지금의 PAS-K를 출시합니다. L4-L7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처리를 위한 ‘고성능’을 만족하며 가용성, 가속, 가상화 등 파이오링크의 최대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죠.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ADC 시장을 이끄는 멋진 제품이에요.



2011년, 2012년,
[프로스트&설리반] 선정 ‘2011년, 2012년 성장 리더십 어워드 코리아’의 ADC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합니다. 국내 ADC 시장 리더임을 2년 연속으로 인정 받은 것이죠!


2013년
파이오링크에게 굉장히 중요한 날이에요.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했거든요!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네트워크 시장에서 승부를 봐온 파이오링크는 코스닥 상장 법인으로 연구 개발에 더욱 더 투자할 수 있게 되었어요. 




2013년 11월엔, 더 빠른 고성능 웹방화벽 웹프론트-K(WEBFRONT-K)를 출시합니다.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고성능 웹방화벽 웹프론트-K는 2015년 11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대한민국 SW품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해요.


 


2014년,
NHN(www.nhn.com)의 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게임, 전자상거래, 인프라 비즈니스 등 신사업 개척하는 NHN을 통해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등 글로벌 인프라 사업 진출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로 했습니다. 



 

파이오링크의 각 제품 사업실은 전국적으로 여러 파트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지역/사업별 전략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링크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줄 수 있도록 파트너와 함께 서비스 품질 강화,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영업 파트너와의 관계는 물론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년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2015년 10월,
파이오링크가 보안 관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NHN과 관계사 등 여러 기업에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을 위한 파견 관제 서비스를, 금융 및 일반 기업 등을 위한 지능형 원격 관제 사업 또한 공격적으로 전개하여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AWS, TOAST, KT 등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보안관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링크는 보안관제 시장의 후발주자지만, 다양한 고객사를 통한 경쟁력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답니다!

 



2015년 11월,

 

요즘 Hot한 티프론트 클라우드 보안스위치(TiFRONT Cloud Security Switch)가 이 때 탄생합니다.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위치로, IT 관리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쉬운 운용, 뛰어난 가시성, 그리고 보안까지 겸비한 제품입니다. 택배로 보낸 스위치를 고객이 받아 선만 꽂으면 모든 설정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엔지니어가 방문할 필요가 없는 스위치로 언택트 시대가 원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죠?

 



2016년 12월,
안정적인 무중단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프론트(TiFRONT) 백본스위치도 출시합니다.
백본스위치 출시로 파이오링크는 Layer2부터 Layer7까지 네트워크 계층 전체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 2018년 4월,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이로써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보안솔루션까지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보안 컨설팅 서비스는 ISMS-P, ISO27001 등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 등을 진행합니다. 특히,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의무 대상인 42개 상급 병원 중 20개 병원에 대한 ISMS 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의료분야 ISMS 인증 컨설팅 수행 실적 1위 점유 이력도 갖고 있죠. IT인프라 시장 변화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은 물론 핀테크 보안 컨설팅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이오링크는 이렇듯 전문가 그룹의 보안컨설팅 외에도 차별화된 보안관제서비스 그리고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서 성장합니다.


 

그리고 2018년 8월,
티프론트(TiFRONT) CCTV 전용 스위치를 출시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및 IP카메라 비밀번호 관리에 특화된 제품인데요, CCTV 카메라 네트워크 망 보안을 높이는 산업용 스위치입니다. 티프론트는 긴밀하게 연결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능을 추가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가 정보보호 산업포장을 수상합니다.
보안 기술 발전과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정보보호 유공 정보 포상자의 자격이 주어진 것인데요, 조영철 대표는 파이오링크 초대 연구소장이던 2000년부터 대표이사인 현재까지 국내 보안 기술 개발 및 제품 국산화에 주력해 왔으며, 안전한 웹 서비스와 정보 자산 보호, 그리고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는 “클라우드를 위한 네트워크∙보안에 대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문성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전과 창의,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20년을 달려온 파이오링크.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퀀텀 점프할 파이오링크를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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