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창립 이후부터 줄곧 기업 전반적인 색상에 블루 색상을 차용해왔다.

CI는 물론 브로셔, 쇼핑백, 우편 봉투, 달력, 다이어리 등 마케팅 머트리얼를 포함해 사내 인테리어에도 클래식 블루가 존재한다.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파란색으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색입니다. 해 질 무렵의 하늘을 암시하듯,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를 상징하는 색이죠. 클래식 블루는 보호, 안정, 평화, 자신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 의사소통을 장려합니다.”

파이오링크가 신뢰의 기업으로 블루를 사용해 온 이유도 같다. 기술의 자신감, 글로벌 경쟁력, 제품 안정성, 정보보안을 표현하기에 블루가 적합했기 때문이다. 

클래식 블루는 '우리의 사고를 넘어서 그 이상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며,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전 의식을 북돋아준다'의 의미도 갖고 있다.

파이오링크의 인재 채용의 기본이자 핵심 가치인 '신뢰'와 '도전'에 아주 적합한 색이라 할 수 있다.

클래식 블루의 클래식(Classic)이란 단어엔 '인류 최고,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유행을 잘 안타는' 등의 여러 의미가 있는데 종합적으로 봤을 때 '시대가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최고의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파이오링크 또한 20년을 맞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클래식 블루의 색상값은 RGB 15/76/129, CMYK 100/76/25/0, HEX/HTML 0F4C81 이다.

파이오링크의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면 위의 색상 값을 참고해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