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웹 보안과 부하분산이 필요하다면 웹방화벽과 로드밸런서를 이중화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해당 보험사 입장에서 두 가지 종류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은 예산 부담이 크고, 정책 설정과 운영 환경 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것이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이었습니다.
파이오링크의 WEBFRONT-K는 타사의 웹방화벽과 달리 고성능 스위칭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차별화 되는 고성능 설계는 파이오링크가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에 관해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전송하는 다양한 기술이 집합된 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를 자체 설계, 제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WEBFRONT-K는 파이오링크의 ADC 기반 플랫폼에서 설계된 웹방화벽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부하분산 장비 없이 웹방화벽으로 로드밸런싱, 오프로딩 등 가용성과 성능, 보안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중국 보험사는 WEBFRONT-K 2대에 각각 SSL 가속 모듈을 장착해 이중화로 구성했습니다. 암/복호화 모두 웹방화벽이 서버의 성능 저하 없이 진행함으로써 서버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악의적인 해킹을 방지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침입을 구분하여 감시하고 차단하는 등 웹 보안 수준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WEBFRONT-K의 L7 부하분산 기능으로 서버 부하분산 서비스를 구현해 서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중화 구성을 통해 끊김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