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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CCTV 전용 스위치,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선봬

행사후기        2019-03-13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보안엑스포(SECON)이 열렸다.

첨단 ICT를 이용한 스마트시티 보안기술과 해킹 방지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보안위협 방지 솔루션, 딥러닝과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해당 전시회는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과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파이오링크는 자사 파트너 엔클라우드와 솔텍인포넷과 함께 TiFRONT CCTV 전용 스위치와 영상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엔클라우드는 CCTV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영상감시 솔루션, 통신장비 등을 제공하는 영상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CCTV 시스템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관제 환경에 최적화된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탐지 및 영상 빅데이터 기능을 갖춘 영상감시 솔루션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솔텍인포넷은 네트워크 스위치 및 광 통신 자재, 정보통신공사 등을 제공하는 광 통신 전문 제조 기업이다. 
특히 CCTV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로 전국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 융착기, 광 커넥터를 자체 생산하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다년간 축적된 광 통신 관련 제조 전문성이 강점이다.

 



엔클라우드는 연합부스로 솔텍인포넷은 독립부스로 각각 참여해 TiFRONT CCTV 전용 클라우드 보안스위치를 전시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파이오링크의 CCTV 전용 클라우드 보안스위치는 기존 산업용 스위치에 차별화된 보안, IP 카메라 패스워드 변경 기능을 담은 스위치다. 
봇, 랜섬웨어 등 각종 유해 트래픽 확산을 차단하고, IP 카메라 영상 및 PC 화면을 그대로 가로채는 ARP 스푸핑 및 비인가 단말 접근 제어 등의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정부의 IP 카메라 비밀번호 변경 의무화와 보안 수칙 준수를 위해 패스워드 변경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고가의 IP 카메라 패스워드 변경 솔루션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자체 스위치 관리 시스템에서 다수의 카메라 비밀번호를 일괄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비용 절감 혜택을 준다. 



CCTV가 지능형 영상 보안 시스템으로 산업적 활용도가 높아지고, IP 주소만 알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 보안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 문제로 확산되는 CCTV 관련 보안사고 급증을 막기 위한 최적의 스위치다.

파이오링크와 엔클라우드, 솔텍인포넷은 CCTV 시장에서 특화된 제품개발, 구축, 보안 서비스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IP 카메라뿐 아니라 늘어나는 IoT 기기 환경에서도 안전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의 일환으로 해당 전시회에 참가했다.

같은 날, 17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한 세계보안엑스포과 동시에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2019)도 함께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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