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안내

구매안내 온라인 문의

[인터뷰] 손바닥만한 통합보드 개발에 4년…파이오링크의 '뚝심'

아이뉴스24        2018-05-03

장동호 소장 "최적화된 인프라 기반 솔루션 제공…장인정신 차별화"

손바닥만한 두 보드를 통합하기 위해 4년을 투자한 기업이 있다.

고성능 연산 처리를 하는 'CPU 보드'와 트래픽을 분석해 최적 경로로 전송하는 '스위치 보드'를 결합한 통합보드 개발이 과제였다.

오랜 노력끝에 마침내 성공, 이를 탑재한 서버급 네트워크·보안 장비(어플라이언스)를 내놓은 네트워크·보안기업 파이오링크가 그 주인공이다.
통합보드를 만드는 데 4년이란 시간을 쏟아부을 필요가 있을까. 두 보드를 하나로 결합하는 게 그만큼 중요했던 것일까.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만난 장동호 파이오링크 연구소장은 "최적화된 하드웨어(HW)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전송장치(ADC)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드 개발은 필수였다"고 이를 설명했다... (이하 생략)

원문기사 보기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