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2017년 12월 27일, 임직원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안부를 묻는 송년회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하나둘씩 모여든 영화관은 모두 연말과 새해를 앞두고 동료와 오랜만에 만나 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가운 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아 경영지원본부가 준비한 ' 파이오링크人들의 2017년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감상했다.

각 팀별로 모여 찍은 훈훈한 단체 사진, 웃음을 주는 재치있는 사진 등 동료들의 꾸밈없는 웃음을 볼 수 있다.

이번 송년회의 주제는 '문화의 날'

'위대한 쇼맨' 이란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며, 언제나 하나다' 는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의 특별함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송년회를 만들 수 있었다.

업무에 지쳐 잊고 지냈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언제나 하나임에도 가시 돋힌 말로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옆 자리의 동료에게 감사해지는 송년회였다.